작은 취향이 모여 특별한 일상이 되는 곳 ‘텐바이텐(10x10)’이 오는 7월 24일부터 27일까지 서울 코엑스 C홀에서 열리는 ‘서울일러스트레이션페어19(이하 서일페)’에 참가한다.
서일페는 일러스트 기반 콘텐츠와 제품을 중심으로 아티스트와 브랜드가 대중과 소통하는 아트 축제로, 올해로 19회를 맞았다.
텐바이텐은 이번 서일페에서 ‘텐텐 플래닛 – 취향이 반짝이는 책상 위 작은 행성’을 주제로, 책상 공간을 취향대로 꾸미는 데스크테리어(Deskterior)를 3가지 스타일로 선보인다. ‘데스크테리어’는 데스크(Desk)와 인테리어(Interior)의 합성어로, 개인의 개성과 감성을 책상 위에 표현하는 트렌드다.
텐텐 플래닛의 취향별 3가지 데스크테리어는 범지, 러블리, 심플의 키워드로 펼쳐진다. ▲범지 데스크테리어는 다이어리 꾸미기 분야에서 활동 중인 유튜브 크리에이터 범지와 협업한 공간으로, 실제 범지의 책상을 그대로 옮겨 취향이 반영된 데코 아이템과 정리 소품 중심으로 구성됐다. ▲러블리 데스크테리어는 부드러운 컬러와 아기자기한 소품들로 따뜻하고 감성적인 무드를 담았고, ▲심플 데스크테리어는 깔끔하고 실용적인 배치로 미니멀한 연출을 제안한다.
전시된 모든 제품은 현장에서 바로 구매할 수 있으며, QR코드를 통해 텐바이텐 공식 온라인몰에서도 만나볼 수 있다.
텐바이텐은 오프라인 체험과 온라인 혜택을 함께 제공하며, 이번 서일페 참가를 통해 단순한 제품 전시를 넘어 고객과의 감성 소통 강화에 초점을 맞췄다. 현장에서는 데스크테리어 체험 외에도 산리오, 피너츠, 디즈니, 피클스 더 프로그, 오사무 굿즈 등 텐바이텐의 인기 캐릭터 굿즈가 전시돼 직접 보고 체험할 수 있으며, 일부 제품은 현장에서 바로 구매도 가능하다.
또한 ▲인스타그램 인증 이벤트 ▲구매 고객 대상 사은품 증정 등 온·오프라인 연계 이벤트도 함께 진행되며, 텐바이텐 앱을 통한 추가 혜택도 마련됐다.
텐바이텐 관계자는 “텐텐 플래닛을 통해 책상이라는 가장 개인적인 공간에 개성과 감성을 더하는 경험을 제안하고자 했다”며, “이번 전시를 통해 고객들이 나만의 취향을 발견하고 표현하는 즐거움을 느끼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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