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래 살고 볼일-어쩌다 모델’ 김소연 대표 맹활약

문화 / 송진희 기자 / 2021-02-16 14:5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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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에 갇혀 살고 싶지 않은 중년모델 도전기

▲ MBN ‘오래 살고 볼일-어쩌다 모델’ 방송로고

지난달 마무리 된 MBN의 ‘오래 살고 볼일-어쩌다 모델’(이하 ‘오래 살고 볼일’) 마지막회에서는 5개월간의 여정을 마무리 짓는 ‘파이널 패션쇼’가 모델 에이전시 대표이자 유명 연출가인 김소연의 지휘 아래 콘셉트가 전혀 다른 4개 브랜드의 옷이 무대에 오르는 식으로 진행됐다.

 

국내 최초 시니어 모델 오디션 ‘오래 살고 볼일‘의 최종 우승자는 50대, 60대도 아닌 올해 73세 윤영주였다. 마지막 미션에 도전한 ‘TOP 7’는 2주간의 워킹 트레이닝을 거쳐 화려한 워킹과 포즈, 스타일링 등을 선보이며 무대를 압도했다.

윤영주씨는 예선 때부터 독보적인 분위기와 기품으로 심사위원단을 매료시켰다. 종갓집 며느리로 인고의 세월을 보낸 그의 삶의 궤적 역시 ‘멋진 어른’을 찾는다는 프로그램의 취지와 잘 맞아 떨어졌다고 제작진은 전했다.

‘오래 살고 볼일’은 인생 후반전에는 런웨이에 서고 싶은 중년들의 모델 도전기로, 지난해 여름 진행된 오디션 서류 모집에는 무려 2089명의 시니어들이 지원, 뜨거운 관심을 반영했다.

MBN에서는 이례적으로 일요일 저녁 시간대에 편성하는 파격적인 시도를 했으며, 특히 크리에이티브 콘텐츠 기업 에스팀 소속 아티스트 및 김소연 총괄 대표가 ‘오래 살고 볼일’을 통해 다양한 활약을 펼쳤다.

에스팀(ESteem) 그룹 김소연 총괄 대표 및 소속 스타일리스트 구동현, 패션 디자이너이자 캐릭터 사업가 요니P는 스페셜 멘토로 출연, 각 미션 시 심사는 물론 멘토로서 도전자들에게 아낌없는 조언을 했다. 

특히 김소연 총괄 대표는 최종회 파이널 패션쇼 총 연출을 맡아 패션쇼를 진두지휘하는 모습과 각 도전자들의 자세를 세세히 분석해 교정해 주는 모습으로 이목을 집중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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