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엠코프(아이팜)가 지난 20일, 홈퍼니싱 전문 브랜드 '텍미홈(Takemehom)'을 새롭게 선보였다고 밝혔다.
텍미홈은 '공간과 사람들 속에서의 어울림'이라는 슬로건으로 탄생한 홈퍼니싱 브랜드이다. 집이라는 개념을 단순한 휴식공간이 아닌, 편안함 그 이상으로 나에게 영감을 채워줄 수 있는 진정한 공간으로 표현했다.
텍미홈의 첫 출시제품은 '퍼스트 파티션'으로, 어디에서나 어울리고(Wherever), 누구나 쉽게 사용할 수 있으며(Anyone), 가벼움(Air)을 강조하여 기존 시중에 있는 파티션들과 차별화를 두고 있다.
아이팜은 디자인과 컬러의 선두적인 역할을 하며, 공간속에서의 조화로움을 추구한 것처럼 텍미홈 역시, 제품 본연의 기능에 조화로움을 더하여 공간에 대한 어울림을 강조했기 때문이다.
공간활용도를 최대한으로 높일 수 있고, 다양한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는 아이템으로 공간분리가 필요한 집과 사무실 그리고 카페 등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다.
색상옵션으로는 자작나무 고유의 색상을 담은 은은하고 따뜻한 ‘버치베이지’, 독특한 상쾌함으로 멋을 내는 ‘페일아쿠아’, 세련되고 모던한 ‘포레스트 나이트’ 총 3가지로 구성된다.
홈오피스, 서재, 카페 등 분리된 공간이 필요한 곳이라면 어느 곳이든 자유롭게 구성하여 다양한 공간 인테리어를 연출할 수 있다.
퍼스트 파티션은 특수소재(HDPE)로 제작되어 높은 퀄리티와 경량성을 자랑한다. 오염에 대한 관리가 매우 편리하며, 패널자체의 중량이 4.5kg로 가벼워 누구나 파티션을 설치할 수 있도록 조립에 필요한 시간을 최소화했다.
텍미홈 관계자는 “기존의 파티션이 무겁고 설치가 어려운 분들에게는 좋은 대안이 될 수 있다”며 “퍼스트 파티션을 시작으로 다양한 라이프스타일을 추구하는 소비 트렌드에 맞추어 신제품 개발 계획을 추진중”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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