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증권, ‘코로나19사태' 극복 위해 전사적 지원 나서

은행·증권 / 최진우 기자 / 2020-03-11 16:3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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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KB증권

 

KB증권은 ‘코로나19’ 사태를 극복하기 위한 사회적 노력에 동참하고자 전사적인 지원활동을 진행하고 있다고 11일 밝혔다.

 

KB증권은 지난 2월 초 상대적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한 긴급지원안을 의결해 전국 600여 개의 지역아동센터에 1억원 상당의 마스크와 손 세정제, 체온계 등의 물품을 기부했다.

 

또 KB증권 건물에 입주해 있는 소상공인과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4월부터 3개월간 임대료를 감면해주는 착한 임대인 사업에도 동참한다.

 

이와 함께 KB증권의 대표적인 사회공헌 사업으로 취약계층 아동들의 교육환경 개선을 위한 무지개교실을 ‘코로나19’ 피해가 큰 대구경북지역 등에 집중 할 예정이다.

 

앞으로도, KB증권은 ‘코로나19’가 조속히 극복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동참하며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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