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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니모션(대표 조규석)이 글로벌 스타트업 축제 ‘Try Everything2022’에 참가한다.
서울시와 매경미디어그룹이 공동 주최하고 서울산업진흥원이 주관하는 ‘Try Everything 2022’가 21일부터 오는 23일까지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열린다.
‘Try Everything 2022’는 전세계 유망 스타트업과 대·중견기업, 예비창업자, 투자자(VC)와 액셀러레이터(ACC)가 한데 모이는 글로벌 스타트업 대축제로, 해외 20개사 포함한 120개 투자사, 해외 30개사 포함한 1300개 이상의 스타트업, 일반시민 6만여 명이 참여하는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투니모션은 숏폼형태의 뉴미디어애니메이션 시장을 개척하는 스타트업이다.
정적인 웹툰 이미지에 관절을 분절화 하여 움직이게 만드는 디지털 컷아웃 기법을 활용한 제작기술 고도화를 통해, 기존 TV 애니메이션 대비 제작기간을 1/8로 단축시키는 시스템을 완비했다.
2022년 상반기, 웹툰을 원작으로한 애니메이션 2개 작품 ‘너와 나의 눈높이’와 ‘달달한 그녀’를 제작, ‘라프텔’에 론칭 하였고, 플랫폼 내 인기순위 1,2위를 기록한 바 있다. 올 하반기 추가 3개 작품을 기획 제작 중에 있으며, 이중에는 원작 웹소설 누적뷰수가 1100만을 넘은 메가 히트작인 “말단병사에서 군주까지”도 포함되어 있다.
자세한 내용은 ‘Try Everything 2022’ 공식 홈페이지 ‘온라인 스타트업 전시’와, 23일 DDP 아트홀 1관에서 진행하는 오프라인 부스행사를 통해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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