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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영컨설팅 업체 ‘알에스파트너스’ 김선태 대표(사진제공=알에스파트너스) |
지난 8월 29일 금융위원회는 올해 6월말 기준 중소기업, 소상공인의 대출 만기연장, 상환 유예조치가 이뤄진 대출잔액 규모는 76조2000억원이라고 밝혔다. 남아 있는 대출잔액 76조2000억원 중 71조원이 만기연장, 4조1000억원이 원금상환유예, 1조1000억원은 이자상환유예다.
코로나19 유행 시기에 대출을 실행했으나 기준금리 인상으로 중소기업들이 일시적 자금난을 겪고 있는 가운데, 알에스파트너스(대표 김선태)가 중소기업들이 고민하는 어려움을 해결할 수 있는 정책자금 경영컨설팅을 제공한다고 7일 밝혔다.
알에스파트너스 김선태 대표는 “중소기업 및 창업 기업, 소상공인의 경영 악화는 근로자에게도 영향을 미치기 때문에, 서류 심사 등의 일정 기준을 충족하여 사업 계획 수립, 신용관리를 꼼꼼하게 관리하여 자금 흐름이 원활할 수 있도록 정책자금 컨설팅 전문가의 도움을 받는 것이 좋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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