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대용 배터리 전문 제조기업 에코플로우(EcoFlow)가 한국브랜드평가위원회가 주최하고 중앙일보가 후원하는 2022 올해의 브랜드 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올해의 브랜드 대상은 질 높은 소비 문화 정착에 앞장선 우수한 브랜드에 수여하는 상으로 국내 활동 중이고 한국표준산업분류에서 인정하는 모든 형태의 기업 및 단체가 응모할 수 있다.
획기적인 기술로 압도적인 용량, 전력, 충전 속도를 자랑하는 파워뱅크를 선보여온 에코플로우는 소비자들의 여러 니즈에 맞춘 다양한 종류의 파워뱅크를 지속적으로 출시하였으며, 재난 상황 발생 시와 더불어 캠핑, 등산, 피크닉 등의 각종 야외활동 시 백업 전력 활용에 필수적인 역할을 하였다.
업체측에 따르면 2022년 하반기 출시한 초대용량 델타프로(DELTA Pro)를 통해 더욱 전문적인 파워뱅크 사용을 필요로 하는 소비자의 니즈까지 맞추었다.
에코플로우 관계자는 "고객들의 다양한 니즈에 맞추기 위한 노력의 결과가 이번 수상으로 이어진 것 같아 기쁘다"며 "앞으로도 여러 제품들을 지속적으로 출시함과 동시에 소셜미디어, 커뮤니티 마케팅 등 더욱 다양한 플랫폼에서 에코플로우를 알릴 계획"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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