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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동발달 에듀테크 기업 (주)창의발레소예가 키즈교육콘텐츠 분야의 확장을 위해 새롭게 (주)소예키즈로 법인명을 변경해 아동 홈트레이닝 서비스 ‘키클 앱(KIKLE APP)’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소예키즈는 지난 5월 모바일 기반의 아동심리검사앱인 소예키즈를 정식출시하고 5개월 만에 1만명 넘는 회원을 확보해 온오프라인으로 아동심리콘텐츠를 꾸준히 서비스하고 있다.
이번에 새롭게 출시한 키클 앱은 아동들을 대상으로 하는 예체능 홈트레이닝 서비스로, 발레 뿐 아니라 댄스·요가까지 다양한 움직임 장르를 체험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바디트레킹으로 아동이 직접 캐릭터 아바타로 변신해 재미있고 즐겁게 움직임을 배울 수 있으며, 장르별 전문가로부터 실시간으로 집에서 운동을 배울 수도 있다.
키클 앱의 프로그램은 각 분야의 전문가들의 자문을 거쳐 만들어진 것으로 아이들이 좋아하는 캐릭터를 3D모델링해 애니메이션으로도 보고 따라 할 수 있도록 만들어졌다.
백향은 소예키즈 대표는 “메타버스 기술을 활용한 테블릿 기반의 아동전문 비대면 홈트레이닝 서비스 키클이 언텍트 시대의 글로벌 온오프라인 키즈 콘텐츠로 자리매김하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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