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발호재 세종시, 상가는 아직 부족하다

보험 / 전양민 / 2012-08-13 10:58:00
  • 카카오톡 보내기
인근 세대 수용할 상가시설 부족… 금강프라자 분양 개시에 투자자 관심
▲ 금강프라자 현장 사진 © 전양민

행정중심복합도시 세종시에 올 하반기 5,000억 규모의 공사가 발주될 예정이다. 이미 국무총리실부터 국토해양부, 농림수산식품부 등 정부 부처가 차례대로 이전 결정을 내린 상태이며 유치원, 초중고교 등 6개 교육시설도 마련됐다.

부동산 전문가들은 향후 생활 기반 시설이 계속 세종시로 유입됨에 따라 이 지역의 개발호재는 계속될 것으로 전망했다.

전문가는 “세종시 부동산시장이 뜨거운 감자로 떠오르고 있다”고 밝히며, “현재 세종시는 식당이나 병원, 학원과 같은 생활 근린시설이 부족해 상가분양에 대한 관심이 특히 높다”고 전했다. 실제로 세종시는 첫마을 아파트 1단계의 입주율이 90%에 달하고, 이후 2단계에 4천 여 세대가 입주중에도 이 배후세대를 수용할만한 상가가 없어 주민들이 생활에 불편을 겪고 있다.

세종시 상가 분양에 대한 열기가 고조되고 있는 가운데, 첫마을 아파트 인근에서 처음으로 분양을 시작한 금강프라자가 주목을 받고 있다.

첫마을 아파트 3단지 앞 한두리대교 대로변 사거리 코너 자리에 지하 2층~지상 7층 규모로 건설되는 금강프라자는 주민들의 편의를 돕는 다양한 업종이 자리 잡기에 적합하다. 대지면적 1,841㎡로 구성된 금강프라자는 1층부터 3층까지에는 1, 2종 근생 시설이 4층에서 6층까지는 교육시설 및 업무시설 입주가 가능하다.

분양 관계자에 따르면, 금강프라자는 상가 부족으로 불편을 겪고 있는 세종시 주민들의 편의를 도울 수 있으며, 금강 조망권이라는 프리미엄까지 갖춰 투자처로도 장점을 가지고 있다.

금강프라자에 대한 자세한 문의는 블로그 전화(044-866-0995)로 가능하다.

[ⓒ 기업경제신문.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카카오톡 보내기
뉴스댓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