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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정도의 여윳돈이 생겼다. 큰 돈은 아니지만 은행에만 묶어 두기에는 낮은 금리가 아깝다. 오피스텔이나 상가 분양 등이 불안하다면 숨어 있는 금싸라기 땅을 찾아 보자. 땅이라고 하면 막대한 투자금부터 떠오를지 모르나 토지 거래에는 의외로 소액투자자들이 많다.
세종BH개발은 높은 발전 가능성을 가진 세종시 인접토지 22필지의 분양을 시작했다. 지난 1차 분양 때에 이은 두 번째 분양으로, 1차 때와 마찬가지로 100% 분양 완료가 목표다. 그 만큼 투자가치가 충분한 지역이라는 게 세종BH개발 측의 설명이다.
공주시 장기면 대교리에서 세종시 장군면 대교리로 변겅된 해당 지역은 세종시 1-1생활권 택지개발현장, 세종시 둘레길 분양현장, 이주자 택지 및 고급단독주택 예정지 등과 인접해 있다. 투자자를 위한 유실수 식재 및 진입로 6m 도로와 교량 공사도 완공되어 있다. 인근에는 세종외국어고등학교가 건설되고 있어 교육 환경도 우수한 편이다.
세종BH개발에 따르면 분양 중인 22필지는 주변 시세 대비 20~35% 가량 저렴한 가격대로 거래가 형성되고 있다. 분양가격은 3.3 m2 당 45만 원부터 시작하며 4,000만 원대 소액투자도 가능하다.
업체 측은 “큰 부담 없이 투자할 수 있는데다 향후 개발 가치가 높은 만큼 실속 있는 토지 거래를 원하는 투자자들에게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세종BH개발은 자금관리와 관련된 모든 사항을 전문 법무사(이병수 법무사)가 담당하는 에스크로우서비스를 시행, 신뢰할 수 있는 자금관리 시스템을 확보했으며, 책임등기 업무까지 책임진다. 토지 분양과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전화(044-863-9074)로 문의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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