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 삼문동 409세대 아파트 지엘리베라움, 계약 본격화

보험 / 전양민 / 2012-09-17 11:4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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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엘건설 '입주민, 다양한 편의시설과 풍부한 일조권 만족할 것'

경남 밀양에 들어서는 대단지 아파트 지엘리베라움이 오는 9월 17일 청약 당첨자 계약을 시작한다. 지난 12일 당첨자 발표를 한 데 이어 오는 17일부터 19일까지 사흘에 걸쳐 계약을 실시한다.

지엘건설㈜(대표 안준환)에서 건설한 삼문동 지엘리베라움은 총 409세대 규모의 대단지 아파트로 지난 8월 31일 견본주택을 공개할 당시에도 입주를 원하는 사람들의 문의가 계속 이어졌다. 84 m2 A타입의 경우 청약율 2.28:1을 기록했다.

삼문동 지엘리베라움은 남향위주로 단지를 설계, 총 5개동이 남향•남서향•남동향으로 배치됐으며 필로티 설계를 도입해 1층을 과감히 없애 쾌적함과 개방감을 극대화했다. 첨단 내진•내풍설계로 지진과 태풍의 피해에도 안전성을 확보했다.

내부구조는 4BAY 설계(76m2, 84m2)로 채광과 환기가 원활히 이뤄지도록 했고 밀양 최초로 확장형 설계를 도입해 같은 공간을 넓게 사용할 수 있다. 여유로운 공간을 구성하는 데 초점을 둔 만큼 현관과 안방, 주방 등에 대형수납장을 설치해 넉넉한 수납공간을 연출했고 일부세대는 밀양강이 내려다보이는 조망권을 획득할 수 있다. 전 세대에 걸쳐 천장매립형 시스템 에어컨을 설치한다.

휘트니스센터와 골프연습장, GX룸 등 밀양 최대의 입주민 커뮤니티시설을 갖추고 있으며 세대와 주차장을 바로 연결해주는 엘리베이터를 설치해 주차장과 각 세대와의 연결성을 높였다.

지엘리베라움 아파트를 공급하는 지엘건설은 20년간 아파트 도급공사 전문건설업체로 성장, 2007년부터 자체 주택사업에 진출해 경북 상주시와 문경시 등에 아파트를 건설한 중견건설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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