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C방창업, 투잡/창업아이템으로 여전히 인기

헬스 / 전양민 / 2012-09-25 13:4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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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비스글로벌 "차별화 갖춘 프랜차이즈 선택해야"
▲ 아이비스 PC방 © 전양민

개인 창업을 시작하는 국내 자영업자가 지난해보다 19만명 이상 증가했다. 통계청이 조사한 경제활동 인구조사 자료에서 따르면 우리나라의 자영업자 수는 586만 3,200여명으로 기록, 지난해보다 19만명 이상 늘었다.

업계 전문가들은 청년 실업의 증가와 더불어 베이비 붐 세대의 은퇴로 인한 실버 창업, 맞벌이를 위한 여성 창업, 직장인들의 투잡 열풍으로 창업 인구가 늘어나고 있다고 예상했다. 또한 창업에 경험이 없는 초보 창업자일수록 위험성이 비교적 적은 프랜차이즈에 도움을 얻고 있는 추세라고 전했다.

하지만 전문화된 프랜차이즈에 도움을 얻는다 해도, 수익성을 보장받을 수는 없다. 프랜차이즈 본사가 '나 몰라라' 식으로 가맹점에 대한 지원을 소홀히 한다면 이는 곧 퇴출 및 폐업으로 이어질 수 있기 때문이다.

수많은 프랜차이즈 속 PC방 업계에서는 ㈜아이비스글로벌의 아이비스 PC방이 프랜차이즈 시장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아이비스 PC는 창업주가 컴퓨터에 대한 특별한 지식이나 기술이 없이도 부담없이 PC방을 운영할 수 있도록 △통합운영관리시스템(ASMS) △자가치료 △복원시스템(IBRS2+) △전문A/S시스템(IEES) 등을 개발, 운영하고 있다.

이러한 시스템을 이용해 아이비스PC는 가맹점의 계약부터 인테리어공사, 정기방문, A/S관리에 이르기까지 전반적인 모든 업무를 전산화하여 효율적으로 관리하고 있다.

㈜아이비스글로벌 관계자는 “자사에서 운영하는 아이비스PC는 업계에서 처음으로 이노비즈 인증 확인서를 받는 등 차별화 정책으로 시장포화에 따른 위기를 극복하고 있다”며, “아이비스피씨방의 브랜드 인지도 정립 및 대 고객 서비스 속도에서 앞서 나갈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아이비스글로벌은 가맹점 개설을 원하는 예비 창업자들을 대상으로 매주 목요일 서울 본사에서 사업설명회를 개최하고 있다. 사업설명회에 대한 자세한 정보와 문의는 홈페이지와 전화(1544-8789)를 통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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