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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최초의 여성대통령 박근혜 당선인이 이끄는 제18대 대통령직 인수위가 출범한다. 차기정부에 대한 기대감이 그 어느 때보다 높은 가운데 충청권 부동산 시장이 다시금 주목을 받고 있다.
박근혜 당선인이 후보시절 충북 청원군 오송을 중심으로 한 통합교통체계망 구축, 청주~청원 통합시 지원, 대전 과학비즈니스벨트와 연계한 과학거점도시로의 육성을 주요공약으로 내놓았기 때문이다. 특히 박 당선인은 세종시 방문 유세 중 “민간기업에 대한 투자 지원을 아끼지 않을것이다. 세종시가 명품자족도시가 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약속한 바 있다.
부동산 업계는 정부부처 이전이 본격화됨에 따라 세종시와 그 주변에 대한 관심과 열기가 점차 더욱 크게 증폭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업계는 또 이 같은 호재가 충북 오송생명단지까지 미칠 것으로 점치고 있어, 청주/청원부동산 시장에도 활기가 번지고 있는 상황이다.
현재 오송생명과학단지에는 58개 기업이 분양을 받았으며, 6개 국책기관과 17개 기업체가 입주를 마쳐 4,000명 이상이 근무하고 있다. 앞으로 3만여명의 인구가 단계적으로 더 유입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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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획된 신도시답게 교통 환경도 뛰어나다. KTX오송역은 전국 유일의 경부선과 호남선의 분기점인데, 지난 8월 오송역에서 세종시까지의 도로가 개통됨에 따라 간선급행버스 BRT 이용 시 약10분 정도에 주파할 수 있게 됐다.
이러한 오송의 매력에 많은 이들의 이목이 끌리고 있는 상황에서 현재 오송생명과학단지내 남은 오송아파트 분양물량이 한 개뿐이라는 것이 놀랍다.
㈜원건설이 건설한 ‘오송힐데스하임’은 중대형아파트로 지하1층, 지상 28층 총 8개동, 모두 402세대다. 단지내 어느 곳에서나 극대화된 채광과 조망을 누릴 수 있다. 전세대가 정남향인 것은 물론 설계 당시 아파트 동과 동 사이 189m에 이르는 거리를 확보했기 때문이다.
고객맞춤형 계약제를 실시하고 있는 오송힐데스하임은 업계 최초로 무제한 원금보장을 전면에 내걸고 있으며, 전화후 방문하는 이들에겐 원하는 층에서 안내를 받고 상담을 받을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제천 CC주중회원의 경우 특별우대를 적용받을 수 있다고 부동산 관계자는 전한다.
오송힐데스하임에 대한 자세한 문의 및 상담은 전화(043-234-3190)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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