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산부인과 연구진, 아마리타 개발

헬스 / 전양민 / 2012-12-31 11:2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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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마리타(ARMARITA) © 전양민

미국 산부인과 의사출신 연구진으로 구성된 JG Select는 31일 여성의 성적 자신감을 회복할 수 있는 제품 아마리타(ARMARITA)를 개발, DHP제약을 통해 국내에 오는 1월 중순 선보인다고 밝혔다.

JG Select는 여성들이 가장 많이 겪는 성기능 장애 중 하나인 성욕상실증(Loss of Sexual Desire)에 대해 심각함을 느끼고 이를 개선하고자 아마리타를 개발하게 됐다.

아마리타는 출산이나 노화로 인해 기능이 저하된 질의 탄력을 이전의 상태로 복원하게 만들어주는 제품이다. 아마리타에는 늘어난 질을 좁혀주고, 골반 근육이 탄탄하게 조여들 수 있는 성분이 함유되어 있다. 천연 생수와 자연 성분으로만 구성되어 인체에 무해하다.

외음부와 질에 뿌리거나 바르면 질의 조직을 절개해 내고 주변의 근육을 조이는 질 수축술 없이도 질 근육의 신축성을 향상시킬 수 있다. 또 주기적으로 사용하면 질의 산도를 건강한 수준으로 맞추어 주어 질염이나 자궁염을 방지할 수 있다.

JG Select관계자는 “고객의 요구를 제품에 반영하고, 고객에게 '혁신적인 가치'를 제공해 궁극적으로 여성의 가치를 높여 건강한 성문화를 위해 노력하는 기업이 되도록 노력하고 있다”며 “여성의 성기능 장애치료 상담과 심리적, 행동적 요법을 교육시키는 프로그램도 준비하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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