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C방 창업'도 전문화된 프랜차이즈가 대세

헬스 / 전양민 / 2013-02-01 14:5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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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비스PC방, 지속적인 가맹점 관리로 운영 및 비용절감 도와
▲ PC방 전문 프랜차이즈 ‘아이비스 PC방’ © 전양민

경기불황이 지속되면서 두 가지 직업을 가지고 생계를 꾸려나가는 ‘투잡족’이 늘고 있다. 치솟는 물가를 감당하기에 빠듯한 월급으로는 턱도 없기 때문이다. 자투리 시간을 이용해 일하며 자녀들의 교육비 및 생활비를 충당하기 위한 경제적인 이유가 크다.

이런 가운데, 초기 자본으로 가게를 마련해 놓으면 비교적 손쉽게 관리 할 수 있는 PC방 창업이 불황을 극복할 투잡 아이템으로 각광받고 있다. 최근에는 프랜차이즈의 도움과 관리를 받아 PC방을 운영하는 이들이 늘고 있다. 개인이 PC방을 창업할 경우 상권분석, 지속적인 PC장비 관리와 회원 유치 이벤트 등 비즈니스와 관련된 부분들을 감당하기 어렵기 때문이다.

PC방 전문 프랜차이즈 ‘아이비스 PC방’은 체계적인 교육 및 운영지원으로 예비창업자들의 고민을 덜어주고 있다. 체험실습 교육이 바로 그것인데, 예비창업자들은 PC방 운영에 관련된 전반적인 사항을 미리 배울 수 있다. 손님 대응은 물론 PC운용 관리, 직원 및 세무 교육 등을 경험하며 창업전 업무에 대한 준비를 마칠 수 있다.

아이비스 PC방의 관계자는 “PC방 시장에서 10년 이상 굳건한 자리를 지켜온 아이비스 PC방은 오랜 경력과 노하우를 통해 안정적인 창업지원을 제공한다”며, “지속적인 연구를 통해 PC방 관리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최적의 PC사양과 원클릭 복구 시스템 등 차별화된 가맹 시스템을 통해 PC방 창업자들의 안정적인 창업을 돕고 있다”고 설명했다.

뿐만 아니라 가게 인테리어 공사를 본사에서 직접 진행해 창업 시 큰 비용이 지출되는 인테리어 비용을절감할 수 있다. 기존 PC방의 어둡고 무거운 인테리어를 탈피하고 카페처럼 편안한 분위기를 만든 것도 눈여겨 볼만하다. 이와 더불어 커피나 간식류를 파는 매장 내 카페를 운영해 부가적인 수익을 극대화할 수 있다. 카페 물품이나 식음료를 체계적으로 관리할 수 있는 시스템이 마련돼 있어 운영에 대한 걱정도 덜 수 있다.

자체 솔루션 시스템을 구축한 아이비스 PC방은, 창업 후에도 매장의 안정화를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는다. 스타마케팅은 물론 게임사와 제휴한 PC방 프로모션 등 차별화된 마케팅 전략으로 운영을 돕는다. PC의 재구매 비용이나 지속적인 업데이트 등의 문제가 염려되거나, PC방 운영에 어려움을 겪었던 사람이라면 투잡 창업 아이템으로 아이비스 PC방을 고려해볼 만하다.

한편, 아이비스 PC방은 가맹점을 모집 중이며,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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