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경제신문>한국은행이 2013년 3분기 중 외국환은행 외환거래 동향을 발표했다.
현물환 거래규모는 169.9억달러로 전분기(198.6억달러) 대비 28.7억달러 감소(-14.5%)했다. 외환상품 거래규모는 264.1억달러로 외환스왑 및 선물환 거래를 중심으로 전분기(292.8억달러) 대비 28.7억 달러 감소(-9.8%)한것으로 나타났다.
대고객시장 거래규모는 80.7억달러로 현물환 거래를 중심으로 전분기(85.6억달러)대비 4.9억달러 감소(-5.7%)했다. 은행간시장 거래규모는 212.5억달러로 현물환 및 외환스왑 거래 감소로 인해 전분기(249.4억달러)대비 36.9억달러 감소(-14.8%)했다.
비거주자 거래규모는 140.8억달러로 전분기(156.4억달러)대비 15.6억달러 감소(-10.0%)했다. 원화/외국통화간 거래규모는 363.9억달러로 전분기(411.9억달러) 대비 48.0억달러 감소(-11.7%)했다. 원화/미달러화간 거래(355.5억달러)가 대부분(97.7%)을 차지했다.
외국통화간 거래규모는 70.1억달러로 전분기(79.5억달러) 대비 9.4억달러 감소(-11.8%)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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