협성건설, 울산 협성휴포레 아파트 분양.. 3.3㎡당 800만원대

보험 / 전양민 / 2014-02-19 17:0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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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최고학군·생활편의시설 가까워, 계약금 정액제 등 혜택도 하루가 다르게 치솟는 전세가격에 서민들의 주름살은 날로 늘어나고 깊어만 간다. 집 가격에 육박하는 전세값을 치르면서도 전세 사는 설움을 다 겪으면서 사느니 차라리 이번 기회에 내집을 마련하자는 사람들이 점점 늘어나고 있다.

그러나 한정된 예산에 내집을 마련하려고 하면 여간 까다로운 것이 아니다. 예산이 맞으면 교통이 불편하거나 학교가 별로 없거나 하는 것. 생활편의시설이 드물어 자동차를 타고 시내로 나가야 하는 불상사도 생긴다. 반대로 편리한 교통 여건에 좋은 학교도 많고 생활편의시설까지 잘 갖춰진 지역은 시세가 너무 높아 감히 엄두를 못낸다.

그런데 울산에 편리한 주거환경을 자랑하면서도 전세 가격 수준으로 분양하는 아파트가 나와 관심을 끌고 있다.

㈜협성건설이 시행/시공한 ‘협성휴포레'는 중산층이 가장 선호하는 중소형 세대로 구성된데다 분양가까지 부담없어 실수요자를 중심으로 인기를 끌 전망이다.



84㎡대 97세대와 81㎡대 1세대 등 98세대의 아파트와 39실의 오피스텔로 구성된 '협성휴포레'의 분양가는 3.3㎡ 당 800만원대. 전세가 정도 밖에 되지 않는다.

분양가가 부담없으면서도 울산 아파트 분양 물량 가운데 가장 좋은 주거 환경을 자랑한다.

일단 울산 최고 학군에 위치해있다. '협성휴포레'가 자리한 울산 남구 신정동은 학성중학교와 학성고등학교, 울산여자고등학교, 신정고등학교 등 울산의 명문 중고교가 밀집한 곳이다. 또 단지 앞 도보 1분 거리에는 신정초등학교가 있다. 교육환경은 울산 최고인 셈이다.

또 남구 신정동은 문수로 아이파크 1,2차를 비롯 월드메르디앙 아파트와 단독주택이 밀집한 곳으로 울산에서 가장 살기 좋은 지역으로 꼽힌다. 쾌적하면서도 편리한 주거 환경도 장점이다. 울산대공원과 남산근린공원 뿐 아니라 태화강까지 그리 멀지 않다. 또 울산시청을 비롯 롯데마트, 병원, 은행 등 수많은 생활편의시설이 반경 1km 내에 위치해있다.

이밖에 울산의 상징인 공업탑로터리도 도보 10분 거리다. 공업탑로터리는 수많은 교통편이 다니는 곳으로 단지 바로 앞에 위치한 버스정류장은 '덤'이다.

한편 ㈜협성건설은 현재 현장 1층 상가에 분양홍보관을 열고 선착순으로 동호수를 분양하고 있다. 분양 계약자는 계약금 1000만원 정액제, 다주택자 중과세 폐지 적용 등 외에도 확장, 샷시, 붙박이장, 가스렌지, 전기오븐, 일체형 비데, 전동빨래건조대, 주방액정TV 등을 무상으로 제공받는 혜택을 얻을 수 있다. 분양 문의는 전화(052-276-1188)를 통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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