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전주 대표할 고품격 소형 아파트가 들어선다

보험 / 전양민 / 2014-05-16 10: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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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전주 노블레스 더 센텀, 전 세대 59㎡ 구성에 4Bay 혁신설계
▲ 5월중 모델하우스 오픈 예정인 '북전주 노블레스 더 센텀'의 단지 조감도 © 전양민


"앞을 내다보라. 전주 덕진구의 미래가치에 주목하라"

북쪽에 위치해 '북전주'라고 불리는 덕진구는 빗대어 말하면 서울의 강북과 같은 곳이다. 구 시가지인데다 전주 1, 2공단이 위치한 전주 공업의 메카여서 주거 여건은 완산구에 비해 떨어지는 것이 사실.

하지만 지금의 모습만 따진다면 덕진구의 밝은 미래는 보지 못하는 것이다. 구 시가지답게 호남고속도로의 전주 나들목을 비롯해 전라선의 전주역, 전주고속버스 터미널과 시외버스 터미널이 있는 것에 주목해야 한다. 교통의 요충지인 것이다. 또 지역 내 전북대학교가 있어 교육 중심지로 손꼽힌다. 이밖에 소리문화의 전당, 도립국악원 등 문화공간도 위치해 교통과 교육, 문화 등 최적의 거주요건을 갖추고 있다는 평을 얻고 있다.

덕진구는 앞으로 전주친환경복합단지 '탄소밸리 1, 2, 3차 사업지' 개발을 앞두고 있다. 탄소밸리가 본격화 되면 대기업들이 대거 입주할 전망이다. 여기에 친환경 에코시티와 전국 최대 규모의 전북혁신도시의 청사진이 그려질 곳이기도 하다.

이처럼 밝은 미래로 달려가는 덕진구에 힘입어 지역 부동산도 활기를 띠는 모습이다. 특히 ㈜노블레스가 시행하고 ㈜무갑종합건설이 시공하는 프리미엄 소형 아파트 ‘북전주 노블레스 더 센텀’을 주목할만 하다.

3개동 총 260 세대 규모로 들어서는 북전주 노블레스 더 센텀은 이미 잘 갖춰진 생활/교통/교육 인프라를 자랑한다. 단지 반경 5km 이내에 대형마트와 전주수산시장, 전주월드컵경기장, 월드컵골프장 등의 시설이 위치해 있는 것.

또 호남고속도로 전주 IC와 산업도로가 인접해 전주 시내는 물론이고 광주와 익산, 군산 등으로의 접근성이 뛰어나며 우석고와 전북여고, 전북중학교, 반월초등학교, 조촌초등학교 등 인근에 초중고교도 자리하고 있는 우수학군으로 꼽힌다.

여기에 아파트 자체적으로 마련한 교육 커뮤니티 특화시설도 눈여겨볼 사항. ‘노블레스 에듀 커뮤니티 센터’는 학생뿐 아니라 유아도 이용할 수 있어 맞벌이 부부나 신혼부부들 사이에서 좋은 반응을 이끌어내고 있다.

안락함과 편리함, 두 마리 토끼를 잡은 소형 평형대로 구성된 것도 북전주 노블레스 더 센텀만의 특징이다. 실주거와 투자가치에서도 유리한 59㎡형 구성과 함께 북전주 최초로 ▲4Bay 혁신설계 ▲가변형 벽체 적용으로 광폭거실 실현 ▲최고 26층으로 탁월한 조망권을 확보해 입주민의 프라이드와 프라이버시, 프리미엄을 동시에 만족시킨다. 더불어 단지내 이동과 채광, 통풍, 1층 프라이버시 확보를 위해 필로티 공법을 적용하는 등의 세심한 배려가 예비 입주자들의 눈길을 끈다.

이러한 미래가치와 인프라를 갖춰 북전주 대표 아파트로 거듭날 북전주 노블레스 더 센텀은 5월중 모델하우스 오픈을 앞두고 있다. 모델하우스는 덕진구 송천동 2가에 마련된다. 보다 자세한 문의는 전화(063-273-9600)와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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