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주의 기본은 신뢰, 퀄리티와 비용으로 승부

전체뉴스 / 전양민 / 2014-10-17 09:2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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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분야의 외주를 한 번에 해결, 토탈 외주 전문 사이트 '외주링크' 회사 내에서 다양한 업무를 처리하다 보면 외주업체의 손길이 필요할 때가 있다. 하지만 분야들이 워낙 다양하고 업체 수준도 천차만별이다 보니 이 곳 저 곳을 비교해보고 따져봐야 하지만 이러한 과정은 복잡하고 번거로운 것이 사실이다.

이러한 가운데 믿고 맡길 수 있는 외주를 표방하며 2D 디자인, 게임, 웹/앱 개발, 일러스트, 공연 마케팅 등 다양한 업종의 외주를 진행하고 있는 토탈 외주 전문 사이트 ‘외주링크’가 주목 받고 있다.

외주링크는 발주사에는 간편함을 기반으로 외주에 대한 믿음을 주고 수주사에는 안정적인 발전을 도모할 수 있도록 하며, 일반 사용자에게는 외주에 대한 각종 정보를 제공함으로써 세 영역이 서로 공존하고 발전되도록 하고 있다.


전문성을 위해 다양한 업종별로 검증된 30여 개(프리랜서 포함)의 업체만이 등록돼 있으며 하루 10개 이상의 프로젝트가 등록된다. 프로젝트 매칭 수수료가 없어 수주사의 부담이 적다.

외주링크에서는 프리랜서 및 수주사 심사를 진행하고 있는 것이 특징으로 프리랜서 및 수주사는 포트폴리오 등록을 위한 전용게시판 활동을 하게 된다. 프로젝트에 문제를 일으킨 경우에는 등록 해제가 되기 때문에 사용자가 믿고 외주를 맡길 수 있다. 커뮤니티 기반의 운영으로 누구나 쉽게 접근할 수 있으며 비전문가도 간편하게 저렴한 비용으로 높은 퀄리티의 외주 결과를 얻을 수 있다.

윤승원 대표는 “외주는 더 이상 전문적인 분야가 아닌 일반인도 쉽게 맡길 수 있는 분야”라며 “향후 높은 진입 장벽을 허물고 신뢰를 바탕으로 누구나 믿고 맡길 수 있는 외주 솔루션으로 거듭나겠다”고 말했다.

한편, 외주링크를 운영하고 있는 IES는 Interactive, Enable, System의 약자로 ‘고객과 양방향 소통을 가능하게 만드는 시스템’이라는 뜻을 가지고 고객/업체와 소통하는 콘텐츠형 솔루션 및 소프트웨어를 개발하는 업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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