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러한 가운데 믿고 맡길 수 있는 외주를 표방하며 2D 디자인, 게임, 웹/앱 개발, 일러스트, 공연 마케팅 등 다양한 업종의 외주를 진행하고 있는 토탈 외주 전문 사이트 ‘외주링크’가 주목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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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성을 위해 다양한 업종별로 검증된 30여 개(프리랜서 포함)의 업체만이 등록돼 있으며 하루 10개 이상의 프로젝트가 등록된다. 프로젝트 매칭 수수료가 없어 수주사의 부담이 적다.
외주링크에서는 프리랜서 및 수주사 심사를 진행하고 있는 것이 특징으로 프리랜서 및 수주사는 포트폴리오 등록을 위한 전용게시판 활동을 하게 된다. 프로젝트에 문제를 일으킨 경우에는 등록 해제가 되기 때문에 사용자가 믿고 외주를 맡길 수 있다. 커뮤니티 기반의 운영으로 누구나 쉽게 접근할 수 있으며 비전문가도 간편하게 저렴한 비용으로 높은 퀄리티의 외주 결과를 얻을 수 있다.
윤승원 대표는 “외주는 더 이상 전문적인 분야가 아닌 일반인도 쉽게 맡길 수 있는 분야”라며 “향후 높은 진입 장벽을 허물고 신뢰를 바탕으로 누구나 믿고 맡길 수 있는 외주 솔루션으로 거듭나겠다”고 말했다.
한편, 외주링크를 운영하고 있는 IES는 Interactive, Enable, System의 약자로 ‘고객과 양방향 소통을 가능하게 만드는 시스템’이라는 뜻을 가지고 고객/업체와 소통하는 콘텐츠형 솔루션 및 소프트웨어를 개발하는 업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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