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틀판트’ 통해 만나는 북유럽 라이프 스타일

전체뉴스 / 전양민 / 2014-10-27 11: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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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11월 4일부터 6일까지 DDP ‘갤러리 문’에서 제품 소개
▲ '리틀판트'가 스웨덴 키즈 위크 서울 2014에 참가한다 © 전양민

스웨덴 리빙 소품 브랜드 ‘리틀판트(LITTLEPHANT)’가 DDP 동대문역사문화공원 내 ‘갤러리 문’에서 열리는 ‘스웨덴 키즈 위크 서울 2014’에 참가한다. 리틀판트는 스웨덴 현지는 물론 유럽, 일본 등 세계 각국에서 높은 인지도를 쌓으며 사랑받고 있는 브랜드다.

‘스웨덴 키즈 위크 서울 2014’는 11월 4일부터 6일까지 진행된다. 리틀판트는 이 자리에서 패브릭, 주방용품, 키즈 액세서리 라인은 물론 2015 S/S 시즌 신상품을 일부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리틀판트 설립자 ‘카밀라 룬드스텐(Camilla Lundsten)’이 직접 행사장에 방문할 계획이어서 눈길을 끈다. 이케아와 브리오 등 스웨덴 대표 브랜드의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로 활동한 디자이너 겸 일러스트레이터 카밀라 룬드스텐은 동화작가로 커리어를 넓히며 왕성한 작품 활동을 펼치고 있다.

카밀라 룬드스텐은 ‘스웨덴 키즈 위크 서울 2014’에 방문하기 위해 내한하여 국내 언론 매체와의 인터뷰도 진행할 예정이다.

▲ 리틀판트는 패브릭, 주방용품, 키즈 액세서리 라인 및 2015 S/S 시즌 신상품을 일부 선보일 예정이다 © 전양민

리틀판트는 유아동 필수품, 뜨개질 장난감, 홈&인테리어 용품, 직물, 키친&다이닝 제품, 액세서리 등 어른과 어린이 모두를 위한 제품을 만드는 회사다. 따라서 행사장을 방문하면 브랜드 고유 캐릭터와 독특한 패턴으로 꾸며진 다채로운 그래픽 인테리어 직물과 다용도 가방, 예쁜 머그컵, 벽 스티커 등 디자인 소품을 만날 수 있다.

리틀판트의 디자인은 카밀라 룬드스텐이 그녀의 아이들을 위해 만든 동화책의 작고 빨간 코끼리 캐릭터에서 탄생했다. 카밀라 룬드스텐은 2011년 성공적인 브랜드 런칭을 마치고, 현재까지 각양각색의 캐릭터를 통해 세계 여러 나라 아이들에게 흥미진진한 모험 이야기를 들려주고 있다.

리틀판트가 보여주는 다양한 문화와 실용적인 아이템을 미리 만나고 싶다면 ‘스웨덴 키즈 위크 서울 2014’를 찾으면 된다. 또한 리틀판트 캐릭터를 활용한 색칠공부, SNS 포토 이벤트 등 다양한 즐길거리가 준비되어 있다.

리틀판트 외에도 스웨덴무역투자대표부가 선정한 침구, 의류, 기저귀, 이유식 등 스웨덴 영유아 대표 브랜드들이 대거 참가해 풍성한 볼거리가 마련될 예정이다.

라이프스타일 아이템 판매처 ‘스타일리티’ 홈페이지를 방문하면 리틀판트 제품 관련 자세한 정보를 알아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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