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닥철거 시 공사소음, 줄일 수 없을까? 이툴스 ‘ET-2A’로 걱정 끝

보험 / 전양민 / 2014-11-14 09:5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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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허받은 기술로 소음과 진동 줄여 건축주 등에게 호평
▲ 이툴스(E-TOOLS)의 다용도 바닥철거기 © 전양민
층간 소음이 이웃간의 사소한 분쟁을 넘어 사회적 문제로 대두되면서 층간 소음을 줄이기 위한 방법들이 고안되고 있다. 하지만 일상생활에서 발생하는 소음과 달리, 인테리어 리모델링 등 공사 중에 발생하는 소음은 아무리 주의를 한다고 해도 막기 어려운 것이 현실이다.


특히 요즘은 아파트나 사무실이 이사할 때 마루나 타일을 철거하고 새로 시공하는 경우가 많아 이러한 철거 공사소음이 새로운 문제가 되고 있다. 현재는 마루나 타일을 철거할 때 철거기계를 이용해 무차별적으로 떼어내고 있으나 이 방법은 바닥을 손상시킬 수 있고, 이웃 간에 소음으로 인한 분쟁을 유발한다.

최근에는 아파트 관리실 등에서도 마루철거 공사 시 소음 방지를 당부하는 등 소음에 대한 규제가 강화되고 있어서 이러한 철거방법 대신 저소음의 철거방식을 선호하고 있다.
이런 가운데 기존 자주식 철거기계의 문제점을 모두 해결한 이툴스(E-TOOLS)의 다용도 바닥철거기 ‘ET-2A’가 철거현장에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ET-2A’는 원목마루나 아스타일 우레탄 등 각종 바닥재를 철거할 때 소음이 적어서 공사로 인해 발생하는 주민들 사이의 갈등이나 마찰을 줄이고, 민원을 예방할 수 있다. 관리실이나 건축주도 철거 시에 지정 장비로 추천하는 사례가 많을 정도로 뛰어난 성능과 저소음을 자랑한다.

특히 좌/우회전과 전/후진이 자유롭고, 자동식날 회전 기능을 추가하여 사용에 편리함을 더해 특허 출원(제10-1442054)을 완료했다. 또한 날의 왕복과 전후진 스위치의 독립구동과 복합구동이 가능해 작업 시간 단축 등 원활한 작업을 돕는다.

한편 철거장비 전문생산유통업체 이툴스의 다용도 바닥철거기 ‘ET-2A’는 제 35회 MBC건축박람회와 2014 부산 경향하우징페어에 참가해 기술력을 인정 받았으며, 무소음/무진동/무분진 바닥철거공사의 새 획을 그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제품과 관련한 자세한 정보는 이툴스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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