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 대한민국 재건포럼’ 부동산 정책에 맞춘 재건축, 인테리어 정보 제공

보험 / 전양민 / 2015-02-16 10: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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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대한민국 재건포럼’ 2월 27일 일산킨텍스에서 개최
현재 1980년대 이후 본격적으로 공급된 공동주택이 노후화되는 시점으로 재건축, 도심재생, 리모델링 등 노후 공동주택에 대한 체계적인 유지관리 정책 추진이 필요한 가운데 최근 정부가 각종 부동산 규제들을 완화하면서 국내 재건축 사업이 활성화 될 것이라는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


건축 연한 단축, 수직증축 리모델링 허용 등 부동산 3법 통과 및 9.1부동산대책과 같은 정책 변화에 걸맞은 다양한 부동산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2015 대한민국 재건포럼’이 개최된다.
‘2015 대한민국 재건포럼’은 오는 2월 27일(금) 일산 킨텍스 3층 그랜드볼룸에서 열리며, 국토교통부와 경향하우징페어의 공동 주최, 전국재개발재건축연합회와 도시재생신문의 주관으로 마련됐다.

이번 포럼은 재건축, 재개발, 리모델링’ 관련 정부 정책에 대해 정확한 정보를 제공하기 위한 다채로운 내용을 마련됐다. 먼저 국토교통부 주택정비과에서는 ‘부동산 규제합리화 정책과 미래 대안’에 대해 소개하며, LH공사는 ‘검토부터 추진, 완공까지 재건축과 리모델링 사업의 전 과정에 대해 설명한다.

건축자재 기업을 대표하여 참여하는 KCC는 ‘내 집의 가치를 높이는 친환경 자재 솔루션’이라는 주제로 ‘KCC 3 TOP SYSTEM’에 대해 공개한다. 도시재생신문은 ‘재개발∙재건축 사업성 제고 및 원가 절감방안’에 대해 발표하며, 실내건축가협회에서는 ‘재건 시대, 포스트 인테리어 디자인 트렌드’라는 주제로 최신 인테리어 디자인을 제시한다.

전국의 관련 사업장의 조합 임직원 및 입주민을 직접 초청해 정부차원에서 정확한 정보를 제공함으로써 관련 사업에 대한 정확한 정보를 확인하는 동시에 사업이 보다 원활하게 추진되고 주택시장이 더욱 활성화되는 데에 기여할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국내 최대 건축박람회 경향하우징페어가 동 기간 함께 개최돼 더욱 풍성한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경향하우징페어에서는 최신 건축자재 및 주택시장에 대한 새로운 동향 및 정보를 살펴볼 수 있다.

2015 대한민국 재건포럼’ 참가비는 55,000원이며, 전국재개발건축연합회, 도시분쟁관리센터 소속 회원 및 임직원은 무료로 참가할 수 있다. 또한 포럼에 참가한 소속 회원 및 임직원에게는 소정의 사은품이 증정되며, 포럼의 참가자는 경향하우징페어 무료로 입장 가능하다.

포럼 참가 신청은 경향하우징페어 홈페이지 내 재건포럼 사이트에서 참가 신청할 수 있으며, 관련문의는 재건포럼 사무국(1577-6695)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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