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우먼 김지민, 냉동지방분해기 쿨쎄라 전속 모델로 발탁

헬스 / 전양민 / 2015-03-04 10:0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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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세포 냉각해 몸 밖으로 배출시키는 쿨쎄라.. 냉동지방분해술 등 몸매성형에 활용

여배우보다 예쁜 개그우먼 김지민이 냉동분해의료기기 ‘쿨쎄라’의 전속모델이 됐다.

의료기기 제작 업체인 ‘㈜메가메딕스’(대표 김동완)은 개그콘서트 활동은 물론 KBS 위기탈출 넘버원, MBC 해피타임의 MC 등 다방면에서 활약하며 인기를 구가하고 있는 김지민을 새로 출시하는 냉동지방분해의료기기 쿨쎄라 모델로 발탁했다고 밝혔다.

메가메딕스 김동완 대표는 “체형보조 의료 장비인 쿨쎄라와 날씬하고 예쁜 김지민의 이미지가 잘 맞는다고 생각해 모델로 함께하게 되었다”면서 “앞으로 김지민과 안전한 몸매성형을 알리는 데 노력할 것”이라 전했다.

쿨쎄라는 비수술적 방법으로 각광받는 냉동지방분해술 등 몸매성형을 위한 장비이다. 팔, 다리, 허벅지, 복부, 옆구리 등 일반적인 다이어트 방법 만으로는 없애기 어려운 군살을 제거해 몸매를 아름답게 가꿔준다.

지방 제거를 원하는 부위에 쿨쎄라 핸드피스를 갖다 대 지방세포를 냉각시키는 원리이며, 이렇게 사멸된 지방세포는 신진대사 활동에 따라 스스로 체외 배출된다. 환자 개개인의 상황에 맞게 -10도에서 5도까지 온도를 조절할 수 있으며, 시술 시간은 45분 정도로 비교적 짧다.

맞춤형 부위별 시술이 가능하고 칼을 대지 않는 비수술적 방법을 쓰기 때문에 흉터나 회복 기간에 민감한 학생, 직장여성, 산후 조리 여성 등에 추천된다.

한편 메가메딕스에 따르면 냉동지방분해기기 쿨쎄라는 식약처로부터 비침습적 지방감소의 사용 목적으로 허가를 받았다. 3월부터 성형외과나 피부과에서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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