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로트가수 장민호, 충주까지 섭렵 '충주대통령' 접수 '충주홍보모델' 발탁

지역 / 신성훈 / 2015-10-20 13:3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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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경제신문 = 연예부 신성훈 기자] '남자는 말합니다' 로 남자성인가수 인기순위1위로 손꼽히고 있는 가수 장민호와 데뷔를 앞둔 신예 가수 민들레가 충북 충주시를 알리기 위한 홍보영상 모델로 발탁됐다.


▲ 가수 장민호,민들레 © 신성훈 기자

두 사람은 최근 충주시로 건너가 충주시를 대표하는 먹거리와 볼거리 또는 관광지를 다니며 아름다운 충주의 모습을 고스란히 카메라에 담아 촬영을 마쳤다.


공개된 스틸컷 사진 속 두 사람은 연인사이라고 해도 믿을만큼 다정한 포즈로 따뜻한 차 가 담긴 잔을 들고 있는 모습이 담겨져 있다. 이어 장민호는 과거 리즈시절 CF스타로도 활약한 이력이 있는 만큼 여유로운 모습을 과시 했다.


▲ 가수 장민호 © 신성훈 기자

장민호의 소속사 멕스프로 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장민호는 부산과 충주에 인기가 상당히 높다. 그리고 장민호가 평소 지인들과 충주에 여행을 자주 가기도 한다. 장민호의 남다른 충주사랑이 자연스럽게 알려지면서 이번 홍보모델에 발탁된것이 아닐까 생각한다. 앞으로 충주시 뿐만아니라 충주에 계시는 어머니팬들과도 자주 만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충주 홍보모델인만큼 애착을 갖고 충주의 아름다움을 알릴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고 전했다.


장민호가 메인으로 출연한 '충주홍보영상' 은 충주시에서 전광판 또는 모바일로 확인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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