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경제신문 = 연예부 신성훈 기자] 가수에서 연예부 기자로 활약해 세간에 주목을 받았던 신성훈이 기자에서 가수로 컴백한다는 소식을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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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성훈은 내달 11월에 발매될 싱글앨범 '사랑이 뭐길래' 감성발라드로 컴백한다. 신성훈은 2003년 아이돌그룹으로 연예계 데뷔했고 이어 트로트가수로 전향해 왕성하게 활동하기도 했다.
신성훈 매니지먼트를 맡고 있는 노만ent에 따르면 '기존에 부각됐었던 트로트가수의 이미지를 벗고 신성훈이 가장 하고싶었던 발라드로 컴백하게됐다. 11월에 발매될 싱글 '사랑이 뭐길래' 는 음원발매만 하고 오프라인 (공연,방송) 활동은 하지 않을 예정이다. 현재는 신성훈이 출연예정작 영화 '고아형제:방황하는 소년들' 에 집중 하고 있다. 본격적인 음반활동은 내년 상반기 부터 활동 할 계획을 세우고 있다' 고 전했다.
기자 또는 영화배우 그리고 가수활동 까지 완벽하게 섭렵하고 있는 신성훈의 또 다른 모습을 기대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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