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프린터사업부 최화철 연구원, 우수기업인대상 사회봉사부문 대상수상

지역 / 신성훈 / 2015-11-04 05:4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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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경제신문 = 신성훈 기자] 최화철 삼성전자 프린터사업부 연구원이 2015 대한민국 우수기업인대상 사회봉사부문 대상을 수상한데 이어 28명이 각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고 유재열 대회총재, 울산 mbc편성콘테츠국장 박치현 심사위원장 측은 30일 밝혔다.



지난 25일 국회헌정기념관 2층 대강당에서 열린 이번 시상식은 대한민국 우수기업인대상 조직위원회(위원장 박대홍)가 주최하고 사단법인 한국다문화예술원이 주관했다. 이날 시상식에서는 '첨밀밀'의 다문화가수 헤라, 배우 신성훈, 소프라노 정찬희, '아리랑'의 탈북자 가수 백미경, '언제나 사랑해'의 신인가수 제이시라 등이 홍보대사로 위촉됐다.


최인락 아나운서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시상식에서는 헤라의 '첨밀밀', '나예요'를 시작으로 제이세라의 '언제나 사랑해', 소프라노 정찬희의 '밤의 여왕 아리아''축배의 노래' 등의 화려한 축하무대도 펼쳐졌다.


한편 최화철 연구원은 평소 독거노인돕기, 다문화가정 돕기, 사단법인 한국다문화예술원 운영위원으로서 3.1, 8.15광복절 태극기 캠페인 운동 및 개인 사비로 태극기를 구입하여 사단법인 한국다문화예술원에 기부하는 등 사회의 모범이 되어 왔다.


지난주 이건희 삼성그룹회장이 청년일자리 창출을 위한 청년희망펀드에 200억원을 기부했다고 삼성이 22일 밝혔다. 삼성 사장단과 임원도 50억을 기부하여 사회의 모범이 된데 이어 일반 연구원인 최화철 삼성전자 프린트사업부 연구원도 사회봉사 일꾼으로 사회봉사대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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