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 듀오 클럽소울 ‘민군 화합 가을 음악회’에 재능기부 콘서트 눈길

지역 / 신성훈 / 2015-11-14 00:2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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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경제신문 = 연예부 신성훈기자] 가수 클럽소울이 최근 경기도 여주시 제 7군단장이 주관한 민군 화합 가을 음악회에 재능기부로 참석해 수많은 군장병들에게 응원의 공연을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클럽소울 ▲민군화합 가을 음악회에 재능기부 콘서트를 한 클럽소울© 신성훈 기자

이 날 클럽소울은 통통튀는 무대매너와 감미로운 보컬로 에너지 넘치는 공연을 보여주었다. 공연 후 클럽소울은 제 7군단으로부터 재능기부 감사패를 받았다.


클럽소울은 안수현, 서현진으로 구성된 여성 알앤비 듀오이다. 2014KBS 드라마 '순금의 땅' OST ‘사랑인가요로 활동을 시작해 MBC '소원을 말해봐', SBS '청담동 스캔들', KBS '고양이는 있다', KBS '일편단심 민들레', 홍콩 TVB ‘7일간의 로맨스등 다수의 드라마 OST에 참여했다.


클럽소울의 소속사 배드보스컴퍼니는 재능나눔을 통해 봉사의 기쁨을 느끼며 연말까지 클럽소울의 재능나눔 콘서트는 이어질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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