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경제신문 = 신성훈 기자] 지금까지 부드러우면서도 달달한 음악을 선보여온 소프티웨이브가 일곱번째 싱글을 발표했다. 이번 싱글인 '오늘 뭐하지?'는 노래 제목에서 보여지듯이 오늘 하루를 어떻게 보내면 좋을지, 그리고 앞으로는 어떻게 되었으면 하는지에 대한 바람이 잘 나타난 곡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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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지금껏 많이 상터받고 좌절하고 벙황하는 현 청춘세대의 애환을 무겁지 않게 그리고 희망차게 나타냈다는 후문이다. 지난 9월, 기존 남성멤버의 탈퇴로 듀엣에서 여성솔로로 변신했던 소프티웨이브는 그동안 함께 작업하고 활동했던 객원 멤버 애런케이를 정식 멤버로 영입, 다시 듀엣의 체제로 갖춰졌다.
소프티웨이브의 이전 싱글앨범인 '내일도 잘 부탁해' '오늘안에' 의 공동 작편곡가이자 키보디스트로 활동해온 애런케이는 지난 10월 정식멤버로 합류한 뒤 이번 싱글 '오늘 뭐하지?'도 공동 작곡하는 등 앞으로의
그의 활양기 기대되고 있다.
2013년 5월 1집 싱글 '봄,비'를 시작으로 2015년 일공번째 싱글까지 발표하며 조금씩 대중들에게 알려지며 사랑받고 있는 소프티웨이브, 이번년도에 '대전블루블랙페스티벌' '자라섬재즈페스티벌' 등 유명 음악페스티벌 초청 및 '그랜드민트페스티벌 온라인 신인 추천투표2위' 등 숨겨진 역량을 보여주고 있는 그들이 앞으로 어떤 또다른 음악을 들려줄지 기대가 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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