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프렌즈' 새음반 발매 앞두고 개그우먼 이경애와의 만남 '무슨 일?'

지역 / 신성훈 / 2015-12-06 03:4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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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경제신문 = 신성훈 기자] 자원봉사팀 조이프렌즈와 개그우먼 이경애가 만난 인증샷이 올라와 훈훈함을 전하고 있다. 조이프렌즈는 음악과 자원봉사활동으로 모여진 봉사팀이다. 조이프렌즈는 장애인 가족들을 위해 기부 음반을 제작해 음원,음반 수익금 전액을 소외된 장애인 가족들에게 기부 하고 있으며 봉사활동 역시 참여하고 있는 팀으로 알려져 있다.


 


사진출처 = 조이프렌즈 페이스북 ▲ 조이프렌즈와 개그우먼 이경애      © 신성훈 기자

 


공개된 사진 속 조이프렌즈와 이경애는 케익에 촛불을 붙혀놓고 해맑은 포즈를 취하고 있다. 조이프렌즈 대표는 SNS를 통해 개그우먼 이경애와의 만남을 알렸다. 게시물을 공개한 조이프렌즈 대표는 '지난 9월23일 시상식에서 선생님과 인연으로 지금까지 인연을 이어 오고있네요. 12월달 생일을 맞이 하는 멤버들이 있어서 선생님이 직접 경영하고 있는 홍대 부근 오뎅bar에서 만남을 갖고 작지만 감사한 생일을 보냈습니다. 선생님께서 깜짝 선물도 챙겨주셔서 감동이네요' 라며 연말을 앞두고 훈훈한 소식을 알렸왔다.


 


조이프렌즈는 내년초 조이프렌즈 후원을 위한 다섯번째 기부앨범 제작 및 발매 목표로 한창 준비중이다. 다섯번째 음반은 국내외 유명 프로듀서 배드보스의 지원으로 제작 될 예정이다. 배드보스는 조이프렌즈의 소식을 접하고 곡을 선물 하기로 했고 현재 막바지 편곡작업중이다.


 


 


다섯번째 앨범 수익금 역시 전액기부 할 예정이다. 한편 조이프렌즈 멤버로는 '신성훈,김양,김이정,임선영,김지연,윤익,알고보니 혼수상태(작곡가), AM(오지헌-작곡가),민재성,이기홍,박효빈,락커스빈이 함께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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