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경제신문 = 신성훈 기자] 레전드 스타VJ 이기상의 근황이 알려진 가운데 이기상의 13년전 모습과 현재 모습이 변하지 않고 있다는 사진이 올라와 화제가 되고 있다. 

▲ 좌측: 13년 이기상 방송 화면 사진 / 우측: 우측: 최근 이기상의 모습     © 신성훈 기자

공개된 사진 속 이기상은 13년전 '엠넷 와이드연예뉴스' 진행 하고 있는 당시 모습과 최근 프로필 사진인 것으로 알려졌다. 변하지 않는 그의 헤어 스타일과 똑같은 안경 그리고 둥글둥글한 얼굴이 변하지 않은채 그대로 남아 있다. 때문에 톱스타들에게만 불린다는 '방부제 스타' 로 떠오를 것을 예상케 하고 있다.

이기상은 당시 많은 VJ 또는 MC들과는 다르게 차분하고 적절한 예능감에 스마트한 진행으로 엠넷 메인 프로그램이였던 와이드연예뉴스 MC자리를 오랜시간 지켜왔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아 대박! 어느쪽이 최근이야? 짤방에 알려야 될 정도..' '옛날 생각나네요. 2003년도에 처음 봤던 기억이 나네요' 라며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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