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경제신문=신성훈사회부기자](주)수원지관산업 장주현대표이사는 지난 23일 한국프레스 센터에서 열린 제20회 ‘대한민국을 빛낸 21세기 한국인상’ 시상식에서 여성CEO 대상 수상자로 선정돼 "여성 CEO공로부문한국인물대상’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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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세기뉴스미디어그룹이 주관한 이번 시상은 한해 동안 정치, 경제, 사회, 문화, 종교 등 각 부문에서 모범적인 역할을 성실히 수행해 온 인물을 대상으로 주관사가 위촉한 심사위원단과 애독자들의 심사를 통해 선발한다.
이번 한국인상 공동수상자에는 장주현대표이사외에 새정치민주연합 이석현국회부의장, 새누리당에서는 나경원, 김성태, 강은희, 배덕광, 홍철호 의원등이 각각 수상했다.
장주현대표이사는 1964년 설립된 (주)수원지관산업을 이끌어 가고 있는 여성 CEO로서 자주국방에 이바지하는 방산업체라는 사명감을 갖고 탄약보관의 중요한 구성품인 지환통을 생산하는 전문업체로 꾸준히 성장시켜 온것. 그리고 최근에는 이같은 기술력을 바탕으로 산업용 포장용기와 생활용기분야에서도 고품질의 신제품을 개발하여 제품의 격을 높힐수 있는 종합포장재 전문회사로까지 외연을 확대하는 등 그 공로가 지대하였기에 2015년 대한민국을 빛낸 21세기 한국인상 여성CEO 대상 공로부문수상자로 선정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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