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경제신문=신성훈사회부기자] 한국국제예술원 전통예술과 정명희 교수가 23일 프레스센터내 국제회의장에서 열린 제 20회 대한민국을 빛낸 한국인상 시상식에서 전통예술계승공로부문 대상수상에 영예를 안았다.
|
정교수는 작고하신 모친겸스승인 명무조갑녀님의 민살풀이를 학생들에게 전수, 널리 보급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그 외 정치공로부문에는 이석현국회부의장,나경원의원,강은희여성부장관내정자, 의정부문은 박재학서울시의회의장이 받았다.
시상식을 주최하는 민주신문은 공정하고 객관적인 수상자 선정을 위해 각계인사 5명과 언론계 인사를 심사위원으로 위촉 면밀한 검토와 검증작업을 거쳐 한국의 정치, 경제, 사회, 문화, 예술 등에 남다른 노력과 모범적인 역할을 성실히 수행한 분들에게 선별하여 수상자로 선정한다.
[ⓒ 기업경제신문.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