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하프' 김세연 감독 35人영화인들과 함께 하는 '희망 캠페인' 합류

지역 / 신성훈 / 2016-01-20 14:46:00
  • 카카오톡 보내기

[기업경제신문 = 신성훈 기자] 개봉 전부터 화제와 이슈를 다 잡은 영화'하프' 김세연 감독이 새해 첫 따뜻한 캠페인에 합류하게 됐다. 김세연 감독이 합류하는 희망 캠페인은 가족과 떨어져 사는 아이들 또는 부모님과 이별해 보육원에서 아픔을 안고 살아가는 아이들을 위한 특별한 캠페인이다.


 


▲   자료제공 = 에스프로하우스   © 신성훈 기자

 


또한 가족과 떨어져 사는 아이들 또는 부모님과 이별해 보육원에서 아픔을 안고 살아가는 아이들을 위한 특별한 캠페인이며 기댈 곳 없는 아이들의 지친 마음과 아픈 상처를 음악으로 대신해 조금이나마 위로가 전해졌으면 하는 의미가 담긴 프로젝트라고 할 수있다.


 


35명의 영화인들이 동참하는 캠페인 송은 음악으로 선행하기로 소문난 드라마OST 최정상 프로듀서 '알고보니 혼수상태(본명:김경범) 가 재능기부로 작곡 및 프로듀서를 맡아 풍성하고 희망찬 합창곡이 탄생 할 예정이다. 


 


신인 영화배우들과 영화감독,조명감독,촬영감독,미술감독들이 재능기부로 동참 하고 코리아콘텐츠랩에서 뮤직비디오 촬영 스튜디오와 녹음실 스튜디오를 무료제공 했다. 이어 영화 메이크업 전문 팀들이 캠페인 소식을 듣고 뮤직 비디오 촬영 당일 재능기부로 참여하는 모든 배우들 메이크업을 담당한다.  


 


한편 오는27일 오후1시부터 녹음이 진행되고 28일 오후1시부터 뮤직 비디오 촬영이 진행 되며 모두가 100%재능기부로 참여한다.


 


<신성훈 기자 페이스북>_ https://www.facebook.com/sadsalsa007  취재요청_ sadsalsa007@naver.com


[ⓒ 기업경제신문.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카카오톡 보내기
뉴스댓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