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경제신문 = 신성훈 기자] 35명의 영화人 희망 캠페인 '우리가 있잖아' 뮤직비디오 촬영 현장 大 공개, 35명의 영화人들이 참요 하는 희망 캠페인 '우리가 있잖아' 가 지난 28일 서울 콘텐츠 코리아 랩 14층 스튜디오에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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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날 촬영에는 영화배우 임승대, 백봉기, 박효준, 영화감독 강지석, 영화감독 김세연, 특별 게스트 가수 제이세라, 가수 김양, 중국 톱 여가수 헤라(웬청쒼), 영화배우 노수람 등 신인 배우들이 참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영화人들은 '희망 캠페인 우리가 잇잖아' 라고 쓰여 있는 단체 티셔츠를 입고 합창단을 연상케 하는 모습을 연출하고 있어 훈훈한 현장이었음을 짐작케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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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시간 동안 촬영된 캠페인 뮤직비디오는 합창단 콘셉트로 꾸며졌다. 한 관계자에 따르면 '모두가 지친 기색 없이 훈훈하게 촬영됐고 재능기부인 만큼 최대한 진정성을 담아 촬영했다. 모두가 행복하게 즐겼다' 초 전했다.
한편 이 캠페인은 보육원 아이들의 마음을 위로하는 의미로 만들어진 캠페인이며 모두가 재능기부로 참여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이어 '우리가 있잖아' 캠페인 뮤직비디오와 음원은 2월 중 전격 공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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