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체육관광부가 주관한 ‘글로컬 관광상품 육성사업공모’에서 대구의 ‘진짜 즐기는, 진짜 대구여행’이 국내를 대표하는 글로컬 관광상품으로 선정했다.
대구는 다른 지역의 날씨와 달리 완연한 봄기운을 느낄 수 있을 만큼 포근하다. 대구 축제인 ‘컬러풀대구페스티벌’이 글로벌 명품 축제로 거듭나고 다양한 봄 축제가 열려 남녀노소 누구나 여행하기 좋은 시기다.
활동량이 많아지는 봄 여행에 중요한 것은 여행의 피로를 빠르게 해소할 수 있는 숙소 선택이다. 접근성은 기본이고 편안한 시설, 서비스를 꼼꼼하게 확인해야 한다. 대구광역시 동구 팔공로에 위치한 부디자인호텔(이재영 대표)은 저렴한 비용으로 최고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호텔로 국내외 여행객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숙소가 아무리 잘 꾸며져 있어도 한번 묵었던 곳을 다시 찾기란 흔치 않은 일이다. 하지만 부디자인호텔은 다르다. 비즈니스의 편안함과 집을 떠나와 만난, 또 다른 내 집 같은 안락함을 제공하기 위해 라이프스타일, 문화 공간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디자인되었다.
팔공산 수목의 음이온을 직접 받아 시가지보다 5배정도 높은 수치의 음이온을 느낄 수 있어 친환경적인 곳에 자리하고 있다는 점 또한 이곳의 매력 포인트다.
주변관광지로는 갓바위, 파계사, 동화천, 대구엑스포, 유적지, 아시아폴리스, 팔공산 등이 있어 여행 후 편히 쉴 수 있는 휴양 호텔로 안성맞춤이다.
민정기 총괄매니저는 “유명인테리어 디자이너가 직접 참여하고 세련되고 감각적인 디자인으로 차별화를 두었고, 프리미엄 비즈니스호텔의 강점과 바비큐, 가족 스파, 취사 가능한 펜션형 파티룸을 갖추고 있어 도심과 멀지 않은 곳에서 유아동반 가족, 동호회 회사 워크샵, 프로포즈 이벤트, 생일 파티 등의 다양한 모임장소로 최적화 된 곳이다.”라고 말했다.
부디자인호텔은 최고급 월풀 욕조가 있는 파티 스파 가든룸을 포함해 최고급 대리석 실내스파가 설치 된 로얄 스위트룸, 커플게임룸, 싱글 트윈/한실, 데크가 있는 야외 테라스, 야외 패밀리 스파 풀의 스탠다드 룸의 객실을 갖추고 있으며, 부디자인호텔에서만 경험할 수 있는 바베큐, 가족 스파, 취사 가능한 펜션형 파티룸이 있다.
민정기 총괄매니저는 “대구 숙박 설립의 서막을 열었던 모나코모텔에서 이제 대구 최고의 부디자인호텔로 리브랜딩해 다시 한 번 대구 호텔의 성장을 이끌 예정”이라며 “앞으로 부디자인호텔은 대구를 대표하는 명실상부한 랜드마크 호텔로 자리매김 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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