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로교통공단, 오는 22일까지 코엑스서 열리는 '정부3.0 국민체험마당' 참여..'운전 시뮬레이터 4일간 전시!'

지역 / 황성훈 / 2016-06-20 16: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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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경제신문-황성훈 기자] 도로교통공단(이사장 신용선)이 지난 19일부터 22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정부3.0 국민체험마당'에 참여한다. 


 


국민들이 알고 싶어하는 교통사고 공공데이터 개방과 활용에 대해 전시관을 운영하며, 운전면허 소지자라면 관심을 가질 운전면허 적성검사 온라인 처리에 대해 우수사례를 발표한다. 


 


공단은 정부3.0 국민체험마당 데이터관에서 단순히 교통사고 공공데이터의 개방이 아니라 활용할 수 있는 사례를 운전 시뮬레이터를 통해 선보이는 가운데 새로이 제작 된 '교통사고 공공데이터를 활용한 안전운전 가상체험'은 교통안전 교육용으로 제작 된 운전 시뮬레이터에 교통사고 공공데이터를 접목하여 교통사고에 대한 경각심과 안전운전을 체험 할 수 있도록 4일간 전시된다. 


 


▲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정부3.0 국민체험마당' 현장 사진     © 황성훈 기자

 


특히, 그 외에도 공단은 교통사고 통계뿐만 아니라 교통사고정보 Open API, 운전면허 통계자료, 교통안전 연구자료, 교통안전 교육자료 등 국민의 관심이 높은 공공데이터를 개방하고, 적극 활용할 수 있도록 홍보한다. 


 


한편, 도로교통공단은 개방·공유·소통·협업의 우수사례를 통해 행정자치부가 주관하는 '2015년도 정부3.0 공공기관 평가'에서 2년 연속 우수기관으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은 바가 있는 가운데 '정부3.0 국민체험마당'은 오는 22일까지 열릴 예정이다. [사진제공: 도로교통공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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