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오전 11시 마포구에 위치한 한국사회복지회관 6층 대회의실에서 범사회복지계 신년인사 및 회장 취임식이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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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상목 협회장은 취임사에서 사회복지 전달체계 정립, 복지시장 변화 적극 대응, 나눔 문화 활성화, 한국형 복지모델 세계화 추진, 직원 역량 강화와 처우 개선 등 선진복지 한국을 향한 5개 도전 과제로 앞으로 나아갈 방향을 제시했다.
이 날 행사에는 노웅래(더불어 민주당), 차흥봉(전 한국사회복지협회장), 신경식(대한민국 헌정회장), 정진엽(보건복지부 장관), 홍석현 회장(중앙일보), 박광온 의원, 윤소하 의원 등 250여명의 인사들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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