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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일 오전 11시 마포구 한국사회복지회관 대강당에서 32대 회장 취임식와 신년회가 열렸다.
서상목 회장은 취임사에서 △사회복지전달체계 정립 △복지시장 변화 적극 대응 △나눔문화 활성화 △한국형 복지모델 세계화 추진 △직원 역량강화 및 처우개선 등 선진복지한국을 향한 5개 도전 과제를 제시했다.
이어 "5대 과제를 제대로 수행하기 위해 직원교육과 연수에 힘을 기울이며, 사회복지협의회 발전과 사회복지의 변화를 위한 소중한 목소리를 우리나라 복지발전을 위한 밑거름으로 삼겠다"고 전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국회 전혜숙, 박광온, 김광수, 윤소하 의원, 홍석현 중앙일보.JTBC 회장, 신경식 대한민국 헌정회장, 차흥봉 전사회복지협의회장, 김동만 한국노총 위원장과 이심 대한노인회장 등 사회복지계 인사 250여명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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