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경제신문 이성관 기자] LG유플러스는 멤버십 고객 총 140명을 선정해 LG아트센터에서 공연되는 '아트서커스'에 초대한다고 19일 밝혔다.
초대받은 멤버십 고객들은 '살바도르 달리'의 작품을 모티브로 한 아트서커스 '라 베리타'를 관람할 수 있다. 이번 이벤트는 LG창립 70주년 기념 '공감 릴레이' 행사를 개최의 일환이다. 4월 27일(목) 서울 역삼동 LG아트센터 무대에 올려질 아트서커스 '라 베리타'는 '태양의 서커스'와 소치올림픽 폐막식의 연출가인 다니엘 핀지 파스카의 연출작이다.
2013년 몬트리올에서 초연된 이후 미국, 프랑스, 스페인, 덴마크 등 전 세계에서 주목받은 '라 베리타'는 200회 이상 공연, 20만 명 이상의 관객을 동원한 히트작으로 초현실주의 화가 '살바도르 달리'의 작품 '광란의 트리스탄'을 모티브로 해 아름다운 색감과 다채로운 모습을 자랑한다.
LG창립 70주년 기념 '공감 릴레이'에 초대받은 멤버십 고객들은 공연 관람과 함께 커피와 샌드위치를 즐길 수 있는 멤버십 라운지 이용권, LG 제품 선물 박스 등의 혜택을 제공받는다.
31일까지 LG유플러스 홈페이지 및 고객센터, 멤버십 애플리케이션앱에 접속해 신청하면 된다. 당첨자 발표는 4월 7일이며, 행사 상세내용 알림과 티켓 교환 문자가 개인 휴대폰으로 발송될 예정이다.
LG유플러스 최재영 고객마케팅담당은 "LG 창립 70주년을 맞이해 LG유플러스 고객들에게 문화예술 경험을 제공하며 감사한 마음을 전달하는 자리를 마련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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