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 ‘보이는 ARS 서비스’ 시행

금융일반 / 강윤미 / 2017-03-22 18:1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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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경제신문 강윤미 기자] 신한은행은 스마트폰을 통한 ‘보이는 ARS 서비스’를 시행한다고 밝혔다.


‘보이는 ARS’는 스마트폰 화면으로 보면서 업무처리를 할 수 있도록 한 서비스이다. 거래량의 90%를 차지하는 잔액 조회, 입출금 내역 조회, 계좌이체이다. 신한은행은 빠르고 편리하게 이용하고 싶어 하는 고객의 니즈를 반영해 시스템을 구축했다.


신한은행 폰뱅킹 번호로 전화를 걸면 자동으로 해당 서비스에 접속되며 음성으로 안내하는 기존 ARS와 ‘보이는 ARS 서비스’를 선택해서 이용할 수 있다.


‘보이는 ARS 서비스’는 현재 안드로이드폰으로 T전화 앱을 사용하는 고객이 이용 할 수 있으며, 범위 확대에 대해서 향후 고객들의 사용결과를 분석해 검토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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