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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랜드 하얏트 서울_델리 테이크아웃 추수감사절 요리 |
그랜드 하얏트 서울 호텔은 로비층에 위치한 고급 델리카트슨인 델리에서 알곡이 무르익은 11월 가을 추수감사절을 맞아 '테이크 아웃 요리'를 오는 18일부터 30일까지 선보인다고 6일 밝혔다.
델리에서는 추수감사절의 대표 요리인 파이부터 저녁 만찬용 칠면조 구이 및 햄 요리까지 다양한 테이크 아웃 메뉴를 만나볼 수 있다.
추수 감사절은 한해의 수학에 대한 감사를 가족 및 지인들과 음식을 나눔으로서 표현하는 만큼 푸짐한 음식을 준비한다. 델리에서 판매하는 6kg의 칠면조는 7-8인이 푸짐하게 먹을 수 있는 양으로 고기가 두껍고 커서 조리를 하는데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델리는 고객이 요청한 시간에 맞춰 미리 칠면조를 조리를 해놓아 집에서 간편하게 홈파티를 즐길 수 있도록 준비한다.
칠면조 구이 요리는 매시 포테이토, 지블렛 소스, 방울 양배추를 비롯 칠면조 속을 채워 풍미를 더할 다양한 스터핑 등의 사이드 메뉴와 함께 구성하면 더욱 좋다. 이외에도 추수 감사절을 대표하는 넉넉한 크기의 통햄에 허니글레이즈소스를 듬뿍발라 구워낸 허니글레이즈햄, 시나몬 파운드 케이크, 호박 파이 역시 구매가 가능하다.
한편 가족과 함께하는 즐거운 추수감사절 파티를 위한 테이크아웃 요리는 18일부터 30일까지 판매하며, 칠면조 요리의 가격은 중량에 따라 11만원부터 21만 2천원까지, 파이 또는 케이크는 3만원부터 4만 2천원까지 다양하다. 요리 특성상 칠면조 구이는 최소 하루전 예약이 필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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