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랜드 하얏트 서울 호텔은 베스트 셀러 아이템을 모아 구성한 설 선물 세트를 22일부터 델리에서 예약판매한다고 밝혔다.
델리의 설 선물 세트는 한국인이 선호하는 와인과 와인과 함께 곁들여 먹기에 좋은 스낵으로 구성하여 명절을 맞이해 한 자리에 모인 가족이 모두 함께 즐길 수 있도록 한 것이 특징이다. 델리의 햄퍼 전문가는 선물 받는 분의 취향과 가격대를 고려하여 총 8가지의 상품중 가장 적합한 상품을 추천해주며, 필요에 따라 내용물은 자유롭게 교체하여 재구성할 수 있도록 한다.
설 선물 세트의 가격은 최저 8만 8천원부터 최고 35만원까지로 다양하다. 10만원 미만의 실속있는 선물세트로는 ‘로제 기프트 세트’가 있다. ‘천사의 속삭임’이라는 별칭을 가지고 있는 프랑스산 로제와인 위스퍼링 앤젤(Whispering Angel)과 프랑스 대표 디저트인 마카롱, 유기농 원재료를 이용해 만든 초콜릿 & 라즈베리 비스킷으로 구성된 선물세트로서 설 연휴 뿐만 아니라 밸런타인 데이에도 어울리는 일석이조의 의미를 가진 선물세트다. 가격은 세금을 포함하여 8만 8천원이다.
델리의 시그니처 햄퍼 세트이자 가장 고가의 햄퍼세트로는 ‘그랜드 햄퍼’가 있다. 가장 다양한 상품군으로 구성된 햄퍼로 푸짐한 양과 우수한 품질의 와인으로 선물 받는 사람에게 감동과 즐거움을 선사한다. 본 상품은 레드 와인의 교과서라고 할 수 있는 텍스트북 까베르네 소비뇽 나파밸리, 델리의 가장 인기 선물 중 하나인 잉글리쉬 후르츠 케이크, 잣을 이용해 전통의 풍미를 더한 잣타르트, 홍삼귤피차, 마카다미아 넛 초콜릿 등으로 구성된다. 가격은 세금을 포함하여 35만원이다.
이외에도 그랜드 하얏트 서울 호텔은 10만원, 30만원권의 상품권도 판매한다. 국내 5곳의 하얏트 호텔의 레스토랑 및 객실에서 현금과 같이 사용할 수 있어 고객의 만족도가 큰 인기 선물이다.
한편 그랜드 하얏트 서울 호텔의 설 선물 세트는 22일부터 호텔 로비층 델리에서 판매하며, 가격은 세금을 포함하여 8만 8천원부터 35만원까지 다양하다. 델리의 영업 시간은 매일 오전 7시부터 오후 9시까지며, 선물 세트는 사전 예약을 권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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