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심 속 연휴 즐기기, 그랜드 하얏트 서울 '설날' 패키지

생활·문화 / 이경호 / 2018-01-30 10:17:24
  • 카카오톡 보내기

그랜드 하얏트 서울 호텔이 희망찬 무술년 새해를 맞아 다음달 14일부터 18일까지 '설날 패키지'를 선보인다.


그랜드 하얏트 서울 호텔의 설날 패키지는 합리적인 가격으로 호텔 안팎의 액티비티에 참여해볼 수 있도록 기획한 것이 특징이다. 호텔 안에서는 겨울레포츠를 대표하는 야외 아이스링크에서 신나는 아이스 스케이팅을 즐길 수 있으며, 호텔 밖으로는 남산골 한옥마을행 무료 셔틀 버스를 운행하여 널뛰기, 윷놀이, 떡메치기 등 한옥마을에서 선보이는 이벤트에 참여해볼 수 있다.


특히 그랜드 하얏트 서울 호텔의 아이스링크는 약 300평 규모로 최대 150명의 고객을 수용할 수 있으며, 마치 루프트 톱에서 바라보는 듯 탁트인 전망을 자랑한다. 아이스링크는 도심을 벗어나지 않고도 짧은 명절 연휴 끝에 가족과 함께하는 즐거운 여가 시간을 선물할 것이다. 아이스링크 스낵바에서는 야외 스포츠 활동으로 차가워진 몸과 허기진 배를 채울 수 있는 우동, 치킨파이, 고소한 버터로 튀긴 팝콘, 메시지가 새겨진 하트 모양 진저 쿠키 등을 판매한다.


이밖에도 패키지 이용 고객에게는 편안한 그랜드 객실에서의 1박, 2018년 무술년 황금 개띠 해를 기념하는 2018년 캐릭터 인형, 실내 수영장 이용 등의 혜택이 제공된다.


한편 그랜드 하얏트 서울 호텔의 설날 패키지는 2월 14일부터 18일까지다. 가격은 2인을 기준으로 23만 8천원(세금 및 봉사료 별도)부터다.


[ⓒ 기업경제신문.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카카오톡 보내기
뉴스댓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