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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막식에 청사초롱을 든 경성의복차림의 모델들과 관계자들(사진=군산시 제공) |
군산의 근대문화유산의 특색을 활용한 올해 첫번째 '군산야행'이 8월 2일부터 4일까지 성황리에 끝났고 두번째 '군산야행'이 8월 16일에서 18일까지 개최된다.
다채로운 문화 프로그램과 거리행사, 그리고 지역의 예술단체와 시민이 함께 동참하는 80여개의 공연, 전시, 체험등의 이벤트가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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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던타임즈의 근대의상을 입은 모던보이, 모던걸들 (사진=군산시 제공) |
최근 일본과의 무역마찰등 여러가지 경제상황에서 군산시의 이러한 행사들이 근대문화유산의 가치를 되새기고 미래의 희망을 키우는 뜻깊은 기회가 된다고 시 관계자는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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