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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한림대학교성심병원 |
한림대학교성심병원 폐센터는 이달 18일 오후 6시 30분부터 9시 10분까지 본관 4층 한마음홀에서 ‘가정용 인공호흡기·인플루엔자·폐암’ 주제로 2019년 폐센터 개원의 강좌를 개최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 개원의 강좌는 장승훈 폐센터장의 인사말에 이어 첫 번째 강좌 김환일 교수가 ‘1차의료에서 만나는 Home ventilator(가정용 인공호흡기)’주제로 강의한다. 다음 두 번째 강좌는 박성훈 교수가 ‘2019~2020 인플루엔자 대비하기’에 대해 강의하고 질의응답 시간을 갖는다. 또 세 번째 강좌는 폐센터장 장승훈 교수가 ‘폐암 치료, 빛과 그림자’ 주제로 강의하고 별도의 질의응답 시간을 갖는다.
장승훈 폐센터장은 “이번 개원의 강좌는 1차의료기관에서 만날 수 있는 다양한 사례를 토대로 강의를 준비해 개원의 선생님들께 유익한 시간이 될 것” 이라며 “폐질환자의 삶의 질과 생존에 매우 중요한 인플루엔자와 폐암 주제는 개원의 선생님들의 관심이 많아 그 중요성을 다시금 인식하고 지역사회 발전에 도움이 되고자 마련했다”고 참여를 독려했다.
한편, 한림대학교성심병원 폐센터 개원의 강좌는 변화하는 의료 환경에서 매년 알차고 유익한 강의를 준비해 폐질환 전문가들의 발표와 토론의 장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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