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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 브랜드 '블루템버린'이 오는 3월 파리에서 개최될 '2022 F/W 파리패션위크'에 함께할 패션뮤즈를 선발한다고 밝혔다.
블루템버린은 "세계 4대 패션위크 동시 초청이라는 감사한 기회를 보다 많은 이들과 함께 누리고 싶다"고 대회 취지를 설명했다.
블루템버린의 '패션뮤즈'란 단순 모델을 넘어 디자이너에게 영감을 제공하고 작품을 함께 표현하는 파트너를 의미한다. 이번 패션뮤즈 선발대회에서는 디자이너 김보민의 뮤즈를 선발하게 될 전망이다.
선발대회에서 베스트 뮤즈로 뽑힌 수상자에게는 2022 F/W 파리패션위크 런웨이 데뷔와 함께 경비 전액 지원의 특전이 제공될 예정이다.
예선 접수는 오는 10일 오후 5시까지이며, 자세한 내용은 블루템버린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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