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운영위, 세종의사당 설치 국회법 심사 예정

정치 / 송진희 기자 / 2020-12-03 14:0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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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국, 박완주 의원안 오늘 통과될 수도

▲ 현재 서울 여의도의 국회의사당 의원회관 전경

국회운영위는 오늘 3일 오후 2시부터 세종의사당 설치를 내용으로 한 국회법을 심사할 예정이다. 21대 국회 개원 이후 세종의사당 설치를 내용으로 하는 국회법 개정안이 홍성국 의원과 박완주 의원으로부터 각각 발의된 바 있다.

 

어제 본회의에서 세종의사당 건립을 위한 설계비 예산 147억원(총사업비 1.5조원 규모)이 내년도 예산에 확정됨에 따라 오늘 국회법 심사 결과 추이에 따라 사업속도가 가속화될 수 있다. 국회법 내용을 보면, 홍성국 의원안은 “세종시에 국회세종의사당을 둔다”로 되어 있고, 박완주 의원안은 “세종시에 세종의사당을 두되 11개 상임위 회의를 세종시에서 한다”로 되어 있다.

 

국회 관계자는 “어제 세종의사당 예산이 확정됨에 따라 국회법만 통과되면 세종의사당 건립을 위한 모든 장애물이 제거된다”고 말했다. 오늘 국회 운영위의 국회법 심사 결과에 따라 세종의사당 건립의 마지막 관문을 넘을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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