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 지역 신규 분양 아파트 '지엘리베라움'

보험 / 전양민 / 2012-08-20 14: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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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문동 지엘리베라움, 학군 생활편의시설 교통 등 기본 인프라도 뛰어나

지엘건설㈜(대표 안준환)이 지난 8년간 신규 분양이 없었던 경남 밀양시에 대규모 아파트 단지를 분양한다.

지엘건설은 20년간 국내 메이저급 건설업체와 협력하여 아파트 도급공사 전문 건설업체로 2007년부터 자체 주택사업에 진출, 경북 상주시와 문경시 등에 지엘리더스파크 브랜드로 600여 세대의 아파트를 건설한 바 있다.

밀양시 삼문동 ‘지엘리베라움’은 5개동 76 m2형 198세대, 85 m2형 211세대 등 총 409세대 규모의 대단지 아파트이다. 채광과 환기성이 우수한 확장형 4Bay 구조를 밀양에서는 처음으로 선보이며 3대의 시스템에어컨, 안방 드레스룸과 침실 붙박이장 등 세대별 넉넉한 수납공간을 마련해 같은 평형대 대비 공간활용도를 높였다.

휘트니스센터, 골프연습장, 요가연습장, 휴게공간 등을 갖춘 대규모 입주자 커뮤니티시설도 단연 눈길을 끈다. 1층은 필로티로 설계하여 입주자의 편의성과 단지의 개방감과 품격을 높였고 세대와 지하주차장을 연결하는 엘리베이터를 설치했다.

지엘리베라움 분양팀 관계자는 “단지 주변에는 밀양강 생태공원을 비롯해 대형 할인점, 행정기관, 병의원 등 생활환경이 뛰어나고 미리벌초등학교, 밀양중, 밀양여중, 시립도서관 등 우수한 학군, 편리한 교통네트워크도 갖추고 있다”며 “사포산업단지, NANO융합국가산업단지 등 밀양시가 추진하는 산업단지가 개발완료 혹은 개발추진 됨에 따라 이번 청약 경쟁률도 높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지엘리베라움 견본주택은 현장 인근에 8월 31일 공개되며 방문 고객에 한해 추첨을 통해 LED TV등 경품과 기념품을 증정하는 행사도 마련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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