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경제신문>한국기업평가는 연합자산관리(주)(이하 ‘동사’)의 제9회 무보증금융채 신용등급을 AA-로 평가했다. 등급전망은 안정적(Stable)이다.
동사는 민간 부실채권 정리회사로서 우수한 신인도를 보유한 6개 은행이 주주로 구성되어 있어 주주로부터의 영업적 · 재무적 지원 가능성이 매우 높은 수준이다. 주주 지원 등으로 안정적인 영업기반을 보유한 가운데 수익원 다변화 노력이 지속되고 있으며, 우수한 수익성을 시현하고 있다. 또한, 자산부실화 위험이 낮은 수준이며, 우수한 수준의 자본완충력과 재무유동성 및 재무융통성을 나타내고 있다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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