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호사무실' 리저스 코리아, 8번째 비즈니스센터 오픈기념 이벤트

보험 / 전양민 / 2012-11-22 09:5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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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센터 오픈 기념해 추첨 통해 아이패드∙상품권 증정
▲ 리저스코리아 테헤란로 해성센터(사진제공: 리저스 코리아) © 전양민

장기화되는 취업난으로 인해 자신만의 아이디어를 가지고 1인 기업 혹은 소규모 기업을 창업하거나 프리랜서로 업무를 하는 이들이 늘면서 국내에서도 소호사무실 임대에 대한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

소호사무실은 소규모의 사무실 공간과 함께 업무 지원 시스템까지 갖춘 단기 임대형 사무실로 창업 초기 투자 비용 중 사무실 공간 임대료 및 운영비에 대한 부담을 줄일 수 있어 전 세계적으로 임대료가 비싼 대도시에서는 이미 보편화 되어있는 추세다.

전세계 95개국 550개 도시에 1,200개의 비즈니스 센터를 보유한 글로벌 체인 리저스는 국내에 진출해 중구 센터원빌딩, 종로구 SC제일은행빌딩, 여의도 교보증권빌딩, 삼성역 무역센터빌딩 등 서울의 비즈니스 중심가 중에서도 주요 대형 빌딩에 입주해 있어 최고의 입지조건을 자랑한다.

리저스 코리아는 8번째 센터인 역삼역 포스코 P&S타워에 위치할 포스코 P&S타워센터 오픈을 맞아 센터 방문객들을 대상으로 12월 7일까지 이벤트를 실시한다.

포스코 센터를 포함해 홈페이지에서 예약 후 서울 내 8개 리저스 코리아 비즈니스 센터를 방문하는 모든 방문객에게는 현장에서 1만 원 상당의 문화상품권을 증정한다. 이와 함께 방문객들 중 추첨을 통해 총 3명에게 아이패드를 선물할 계획이다.

또 리저스 코리아에서는 기존 회원이 다른 사람에게 리저스 센터를 소개했을 경우 10%의 중개 수수료와 2% 상당의 상품권(최대 30만원)을 지급하고, 가상오피스를 1년 계약하면 첫 6개월에 한해 50%의 할인 혜택을 상시 제공하고 있다. 특히 포스코 센터에서는 오픈을 맞아 12월 31일까지 미팅룸과 회의실을 1시간 동안 무료로 사용할 수 있다.

이 밖에도 리저스 코리아의 모든 센터에서는 인쇄, 복사, 스캔, 팩스 서비스를 지원하고 택배나 호텔예약, 접객 등 비서서비스를 제공한다. 또한 일, 월, 연 단위로 자유롭게 계약할 수 있으며 사업자 주소나 명함에 서울 시내 주요 빌딩에 입주해 있는 센터 주소를 등록할 수 있어 회사 신뢰도 향상에도 도움이 된다.

리저스 코리아는 현재 서울 내에 강남지역 4개 센터(삼성역 무역센터, 역삼역 포스코센터, 테헤란로 해성센터, 강남역 강남역센터)와 강북지역 4개 센터(종로 SC제일은행센터, 을지로입구 센터원센터, 여의도 교보증권센터, 공덕역 공덕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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